중학생이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글 올려…제주 자택서 긴급 체포된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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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e 작성일25-08-13 13:25 조회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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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시 최대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는 최근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지분 매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시장에서는 디시인사이드의 몸값을 약 2000억 원 안팎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디시인사이드는 현재 커뮤니티커넥트의 100% 자회사이며, 커뮤니티커넥트 지분 약 디시 90%를 개인 자산가 A씨가, 나머지 약 10%를 설립자인 김유식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김 대표는 ‘유식대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회사 설립 이후 26년간 국내 온라인 문화의 한복판에서 커뮤니티를 이끌어 왔습니다.다만 실제 최대주주는 김 대표가 아닌 A씨로, 김 디시 대표의 지분율은 약 10%에 불과합니다.디시인사이드는 1999년 개설돼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커뮤니티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이용자들이 관심사에 따라 갤러리(게시판)를 직접 만들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산·공유할 수 있어, 수많은 인터넷 밈과 트렌드가 이곳에서 탄생했습니다.하지만 높은 자유도만큼 범죄 예고, 성착취물 유포 등 디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트래픽 경쟁력은 국내 최상위권입니다.지난해 말 기준 국내 웹사이트 트래픽 순위에서 네이버, 구글, 유튜브, 다음에 이어 5위를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약 348만 명, 하루 댓글 수는 244만 건에 달했습니다.김유식 대표월간 페이지뷰(PV)는 PC와 디시 모바일 합산 38억 회, 월간 게시글 수는 약 2780만 건으로 집계됩니다.이런 트래픽을 기반으로 광고 중심의 고마진 수익 구조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매출 207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43.6%라는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었습니다.직원 수는 32명에 불과하지만, 1인당 영업이익은 2억8000만 디시 원에 달합니다.IB 업계 관계자는 “디시인사이드는 이익률이 높고 트래픽도 국내 최상위권이어서 매력 있는 매물”이라면서도 “다만 디시인사이드가 전체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라는 점을 감안하면, SI 입장에서 이를 인수해 운영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제로 대주주는 재무적투자자(FI)보다는 전략적투자자(SI)가 인수자로 나서길 희망하는 디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번 매각은 지난해부터 가능성이 거론돼 왔으며, 당시에는 매각 희망가가 약 1000억 원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두 배가량 높아진 2000억 원을 기대하는 상황입니다.디시인사이드가 기업가치 2000억 원을 인정받으려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92억 원에 22배의 멀티플을 적용하거나,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해야 합니다.국내 기준으로는 상당히 디시 높은 밸류에이션이지만, 미국의 유사 커뮤니티 플랫폼 ‘레딧’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입니다.한편, 경영권이 매각되더라도 김유식 대표는 잔류해 회사를 계속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과거에도 경영권 거래가 있었지만, 김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며 경영에서 손을 떼지 않았습니다.이번 매각이 디시인사이드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디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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